성모자와 세례자 요한, 칸탈리체의 성 펠릭스, 성 안드레아, 알렉산드리아의 성 카타리나

성모자와 세례자 요한, 칸탈리체의 성 펠릭스, 성 안드레아, 알렉산드리아의 성 카타리나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29
기법
캔버스에 유채
크기
296 × 205 cm

이야기

1625년 교황 우르바노 8세는 카푸친회 수사 펠리체 다 칸탈리체를 복자로 선포했다. 40년 가까이 로마 거리에서 수도원에 쓸 빵을 구걸하던 사람이고, 카푸친회에서 나온 첫 복자였다.

4, 5년 뒤 그는 갈색 수도복 차림으로 이 제단화 안에 무릎을 꿇고 있다. 곁에는 세례자 요한, 사도 안드레아, 알렉산드리아의 카타리나가 있다. 그림은 마르케 산간의 작은 도시 아만돌라에 있던 카푸친회 성당을 위해 그려졌고, 주문한 사람은 교황의 동생이자 자신도 카푸친 회원이었던 안토니오 바르베리니 추기경일 가능성이 크다. 그는 1629년까지 세니갈리아 주교를 지냈다.

피에트로 다 코르토나는 옥좌 받침에 라틴어로 '코르토나의 피에트로 베레티니'라고 서명했다. 나폴레옹의 폐쇄령으로 아만돌라 수도원이 비면서 이 그림은 밀라노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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