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대사

Edvard Munch · PD

신진대사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98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75 × 143 cm

이야기

1898년에 그린 이 그림을 뭉크는 20년 가까이 지나서 다시 뜯어고쳤다. 처음에는 남자와 여자 사이에 무성한 덤불이 있었고 그 안에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가 들어 있었다. 1915년에서 1918년 사이 어느 시점에 그는 그 자리를 굵은 나무 한 그루로 덮어버렸다. 노르웨이어 제목은 물질대사를 뜻하고, 뭉크가 붙인 부제는 '삶과 죽음'이었다. 땅에 묻힌 것이 뿌리를 타고 다시 올라온다는 생각이 나무를 가운데 세운 이유다. 위아래에 조각 장식이 붙은 특이한 액자도 원래는 그림의 일부였는데, 1927년 전시를 앞두고 떼어내고 평범한 나무 액자로 바꿨다. 원래 액자가 다시 끼워진 것은 1970년대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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