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프를 든 동방 남자
상세 정보
이야기
1873년 기지스는 자신처럼 뮌헨에서 활동하던 그리스 화가 니키포로스 리트라스와 아나톨리아를 여행하며, 에게해의 항구 스미르나, 오늘의 이즈미르에 몇 달을 머물렀습니다. 긴 파이프를 문 남자를 그린 이 작은 나무판 그림은 그 여행에서 나온 작업입니다. 크기는 약 40센티미터에 31센티미터, 나무판에 그렸고, 미술관은 1873년쯤으로 봅니다. 기지스 연구자들은 소아시아에서 보낸 그 몇 달을 그의 색과 빛 다루기가 달라진 분기점으로 봅니다. 그리스 밖에서는 ‘파이프를 든 동양 남자’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엘레니 흐리스토마누의 유증으로 수집품에 들어왔고, 같은 유증에는 그의 아라크네도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