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고기잡이

GoldenArtists · CC-BY-4.0

기적의 고기잡이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19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75 × 104 cm

이야기

미술관에 들어온 뒤 오랜 세월 이 그림은 루벤스의 작품으로 걸려 있었다. 독일의 미술사가 빌헬름 폰 보데가 1911년 런던에서 그 이름으로 사들여 스트라스부르로 가져온 것이다. 학자들이 야코프 요르단스의 손으로 결론지은 것은 1977년에 이르러서였다. 아직 젊고 안트베르펀의 루벤스 공방과 긴밀히 오가던 1619년 무렵의 작품으로 본다. 혼동할 만도 하다. 발 디딜 틈 없는 배, 그물을 힘껏 당기는 근육질의 어부들, 그리고 묵직한 플랑드르의 빛. 그려진 것은 신약성경의 한 장면으로, 밤새 아무것도 잡지 못한 베드로와 사도들이 그물이 찢어질 듯한 엄청난 어획을 끌어올리는 순간이다.

이런 예술을 어디서나. 집에서도 전시장에서도.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