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지의 고아 소녀

Eugène Delacroix · PD

묘지의 고아 소녀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24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65.5 × 54.3 cm

이야기

1824년 파리 살롱에서 들라크루아는 그리스 독립 전쟁의 참상을 담은 <키오스섬의 학살>을 걸었다. 그 큰 그림을 준비하던 무렵에 그린 것이 이 소녀다. 공동묘지를 배경으로 어깨를 드러낸 채, 무언가에 놀란 듯 위를 올려다보는 눈이 화면을 사로잡는다. 입술은 반쯤 벌어져 있고 시선은 화면 밖 보이지 않는 것을 향한다. 들라크루아는 이 얼굴을 큰 작품을 위한 습작으로 그렸지만, 완성작에 이 소녀가 그대로 등장하지는 않는다. 물감을 빠르게 올린 붓 자국이 뺨과 목에 그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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