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하는 막달라 마리아

Artemisia Gentileschi · PD

참회하는 막달라 마리아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25
기법
유화
유형
회화
크기
81 × 68.5 cm

이야기

2023년 마드리드에서 찍은 X선 사진이 물감 아래에서 다른 주제를 찾아냈다. 지금 해골에 얹혀 있는 오른손은 처음에 독사를 쥐고 있었고, 이 그림은 클레오파트라로 시작됐다. 여인을 막달라 마리아로 바꾸는 해골과 향유병은 나중에 그려 넣은 것이다. 물감 층과 안료를 분석해 보니 그 변경은 같은 제작 시기에 같은 화가의 손으로 이루어졌다. 물건 몇 가지를 바꿔 한 주제를 다른 주제로 옮기는 일은 젠틸레스키 공방에서 흔한 방식이었고, 지금은 그 점이 아르테미시아의 솜씨라는 근거로 쓰인다.

이 캔버스는 플로리다의 한 개인 소장품에서 나왔고, 2023년에 논문으로 소개되어 런던에서 공개됐으며, 지금도 미술관이 아니라 개인의 손에 있다. 제작 시기는 대략 1625년에서 1630년 사이로 본다. 여인은 눈을 감은 채 붉은 벨벳 방석에 몸을 기대고, 손목에는 금팔찌를 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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