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ul Gauguin · PD
가난한 어부
상세 정보
이야기
1896년 고갱은 타히티 서쪽 해안 마을 푸나아우이아의 오두막에서 병과 빚에 시달리며 그림을 그렸다. 배에 기대 조롱박으로 물을 마시는 어부, 그 뒤로 바다와 검은 구름이 있다. 제목은 파리에서 오래 논쟁거리였던 퓌비 드 샤반의 가난한 어부에서 가져왔다. 고갱은 이 구도를 뒤에 목판화로 두 번 더 되풀이했고, 여행기 노아 노아 원고에도 수채로 옮겨 붙였다. 그해 12월, 그는 이 캔버스를 파리의 화상 앙브루아즈 볼라르에게 부친 아홉 점 가운데 하나로 적어 두었다. 그림은 1958년 상파울루 미술관에 기증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