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렌체 공작 알레산드로 데 메디치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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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알레산드로 데 메디치는 1532년 피렌체의 초대 공작이 되었으나, 오 년 만에 목숨을 잃었다. 여자를 대령하겠다는 말로 자신의 침실로 그를 꾀어낸 사촌 로렌치노에게 그곳에서 칼에 찔렸고, 하수인은 도시를 빠져나갔다. 그는 아직 스무 살대였다. 알레산드로의 어머니는 메디치 가문에 딸린 하녀로 아프리카계였을 가능성이 크며, 그는 흔히 유럽의 국가를 다스린 최초의 유색인 통치자로 불린다. 이 암살은 메디치의 한 계보를 끊고 피렌체를 먼 친척 코시모에게 넘겼다. 당시 겨우 17세였던 코시모는 그 뒤 세기가 끝날 때까지 도시를 쥐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