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폴리토 데 메디치 추기경의 초상

이폴리토 데 메디치 추기경의 초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63
기법
유채
크기
60 × 43.5 cm

이야기

1529년 1월, 교황 클레멘스 7세는 사촌 이폴리토를 열일곱 나이에 추기경으로 세웠습니다. 정작 본인이 원한 것은 군인의 삶이었습니다. 그는 1535년 8월 로마 남쪽 이트리에서 24세로 세상을 떠났고, 당시에도 독살이라는 말이 돌았습니다.

이 초상이 그려졌을 때 그는 죽은 지 30년 가까이 지나 있었습니다. 1562년부터 1565년 사이에 크리스토파노 델랄티시모는 메디치 가문의 세간을 관리하던 관청 과르다로바에 17점의 판을 납품했습니다. 이미 세상을 떠난 집안 사람들의 얼굴을 한 줄로 걸어 두려는 주문이었습니다. 바사리는 1568년판 『미술가 열전』에 이 일을 적어 두었고, 1577년에는 이 연작이 지금 니키에의 방이라 부르는 궁전의 한 방에 걸려 있었습니다. 남아 있는 것은 15점입니다.

얼굴은 티치아노가 1533년에 같은 인물을 그린 초상에서 옮겨 왔습니다. 그 그림도 같은 미술관에 있습니다. 이름은 화면 윗단에 큰 글자로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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