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medeo Modigliani · PD
베아트리스 헤이스팅스의 초상
상세 정보
이야기
이 초상 속 인물은 일 때문에 파리에 있었다. 베아트리스 헤이스팅스는 잉글랜드에서 에밀리 앨리스 헤이로 태어나 남아프리카에서 자랐고, 런던 주간지 《뉴 에이지》의 파리 특파원으로 전쟁 기간 내내 '앨리스 모닝'이라는 이름으로 '파리 인상기'라는 연재를 보냈다. 모딜리아니를 만난 것은 1914년이다. 이어진 험한 두 해 동안 그는 그녀를 14번 그렸고, 이 그림은 그 끝자락에 놓인다. 당시 그는 입체주의 바로 옆에서 작업하고 있었고, 모델을 납작하고 각진 면으로 옮기면서 화면에 그녀의 이름을 적어 넣었다. 표면에는 한때 신문지 조각이 붙어 있었다. 종이는 사라졌지만 그 잉크 자국은 지금도 배경에, 이름 글자 바로 아래에 남아 있다. 앨버트 반스가 이 그림을 파리에서 화상 폴 기욤에게 산 것은 1925년 1월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