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니"라고 불린 외제니 에스트뤼크의 초상

Richard Mortel from Riyadh, Saudi Arabia · CC-BY-2.0

"니니"라고 불린 외제니 에스트뤼크의 초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84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65.5 × 54.5 cm

이야기

외제니 에스트뤼크는 피사로의 아내 쥘리의 조카였고, 집안에서는 니니라고 불렸습니다. 1883년 크리스마스에 그녀는 새해 첫날까지 피사로의 집에 머물렀고, 화가는 그 틈에 초상화를 시작했습니다. 12월 28일 큰아들 뤼시앵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는 이 그림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조금 뾰로통한 얼굴, 곱슬거리는 금발, 체리색 리본, 짙은 푸른 배경. 알맞은 조화를 찾느라 지독하게 애를 먹었다고도 썼습니다. 형편이 어려운 겨울이었습니다. 한 달 전 화상 폴 뒤랑뤼엘은 자신도 가진 것이 없어 한 푼도 보낼 수 없다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림은 1884년에 완성되었습니다. 당시 20세 안팎이던 니니는 이 무렵 여러 번 피사로의 모델이 되었는데, 1883년의 시장 그림에서는 돼지고기 가게 좌판에 선 아가씨로 등장합니다. 이 초상화는 1998년까지 화가 가족이 간직했고, 2001년 코펜하겐의 뉘 칼스베르 글립토테크 미술관이 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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