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녹스 공작 제임스 스튜어트의 초상

Anthony van Dyck · PD

레녹스 공작 제임스 스튜어트의 초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36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07 × 84 cm

이야기

1896년 젊은 마르셀 프루스트는 반 다이크에게 바친 시에서 이 초상화의 인물을 리치먼드 공작이라 부르며 노래했습니다. 한 손은 허리에, 다른 손에는 잎이 달린 과일을 든 모습 그대로입니다. 실제 모델은 레녹스 공작 제임스 스튜어트로, 찰스 1세의 친척이자 훗날 내전 때까지 왕 곁을 지킨 충신이었습니다. 반 다이크가 런던에서 궁정 화가로 일하기 시작한 직후인 1633년에서 1634년 무렵에 그렸고, 공작은 21세 정도였습니다. 루브르는 그 과일을 사과로 읽습니다. 목동 파리스가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 건넨 바로 그 사과입니다. 프랑스 왕실 목록은 이 그림을 오래 헷갈렸습니다. 1683년에는 레몬, 1793년에는 오렌지로 적혔고, 잘못 옮겨 적은 이름 탓에 공작이 한때 프랑스 백작으로 둔갑하기도 했습니다. 프루스트는 셔츠 깃을 여민 보석을 사파이어라고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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