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강둑

Vincent van Gogh · PD

봄날의 강둑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87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48.9 × 58.1 cm

이야기

1887년 봄, 반 고흐는 파리 몽마르트르에서 동생 테오와 함께 살고 있었다. 물감을 챙겨 북서쪽으로 걸어 나가면 아니에르와 클리시가 나왔다. 센강이 파리를 빠져나가며 지나는 이 근교에는 공장 굴뚝과 조정 클럽, 강변 식당이 뒤섞여 있었고, 쇠라와 시냐크도 같은 물가를 그리러 나왔다.

이 그림에서 눈여겨볼 곳은 화면의 가장자리다. 반 고흐는 캔버스 테두리를 따라 붉은 띠를 직접 칠했다. 같은 크기에 같은 테두리를 두른 강변 그림이 두 점 더 있어서, 세 점이 한 벌로 나란히 걸렸으리라고 본다. 그중 하나인 클리시 다리의 봄 낚시는 지금 시카고에 있다.

세 점은 오래전에 흩어졌다. 이 한 점은 1961년 댈러스의 한 부부가 미술관에 기증하면서 텍사스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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