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omas Gainsborough · PD
월섬스토의 로버트 부처
상세 정보
이야기
1760년대에 게인즈버러는 배스에 살았다. 온천으로 알려진 이 도시에는 사교철마다 상류층이 모여들었고, 머무는 김에 초상화를 주문했다. 이 그림도 그 시기, 1765년 무렵의 작품이다. 화폭은 세로 75센티미터, 가로 62센티미터로 작고, 인물은 그려 넣은 타원 안에 들어가 있다. 반신상에 쓰이던 흔한 형식이다. 가발과 장식 없는 상의, 얼굴이 전부이고, 당시 초상화가들이 신분을 높여 보이게 하려고 곁들이던 기둥이나 휘장은 하나도 없다. 제목은 그가 살던 곳을 따른 것으로, 월섬스토는 당시 런던 외곽 에식스의 마을이었다. 프라도는 1955년 런던의 화상 마셜 스핑크에게서 이 그림을 사들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