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 대성당, 정문, 정면

Claude Monet · PD

루앙 대성당, 정문, 정면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92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07 × 74 cm

이야기

모네는 여기서 루앙 대성당의 정문을 정면으로 마주 보았다. 가운데 출입문이 화면 한복판에 놓이고, 양쪽 탑의 윗부분은 화면 밖으로 잘려 나가며, 하늘은 가늘고 창백한 띠 몇 줄로만 남았다. 돌벽은 갈색, 회색, 보라색 물감을 두껍게 겹쳐 쌓아 만들었고, 그래서 이 작품은 '갈색의 조화'라는 다른 이름으로도 불린다. 1895년 모네의 화상 뒤랑뤼엘은 파리의 자기 화랑에서 다른 대성당 그림들과 나란히 걸었다. 그 뒤 그림은 먼 길을 돌았다. 1901년 경매에 나왔고, 베르넴죈 화랑을 거쳐 결국 지베르니에 있는 화가에게 되돌아왔다. 1907년 프랑스 정부는 모네에게서 직접 이 그림을 사들여 뤽상부르 미술관에 들였는데, 당시 이곳은 살아 있는 화가들의 작품을 모으던 파리의 미술관이었다. 여덟 해 뒤에는 대서양을 건너 샌프란시스코의 파나마-태평양 국제 박람회에 대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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