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흔을 받는 성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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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흔을 받는 성 프란치스코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434
기법
패널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29.2 × 33.4 cm

이야기

이 작은 패널은 종이 한 장을 겨우 넘는 크기로, 오랫동안 모사본으로 여겨졌고 지금 필라델피아에 있는 거의 똑같은 그림이 원작으로 통했다. 그러다 1980년대에 엑스선과 적외선이 물감 아래를 들여다보자, 이 그림에서 반에이크 자신의 밑그림이 작업 도중 고친 흔적과 함께 드러났고, 견해는 이쪽으로 기울었다. 화면은 1224년 라 베르나 산 위의 성 프란치스코를 담는다. 전하는 말로는 바로 그 순간 그의 두 손과 두 발에 십자가의 상처가 나타났다. 아래쪽에는 동행한 수사 레오가 쉬고 있다. 반에이크는 성흔 장면에 으레 따르는 하늘의 빛을 일부러 생략한다. 그 대신 그의 눈길은 바위로 향한다. 지질학자들은 그 안에서 화석까지 포함해 실재하는 여러 종류의 암석을 가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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