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oshua Reynolds · PD
조지프 뱅크스 준남작
상세 정보
이야기
뱅크스 옆에 놓인 지구의는 그의 여행을 가리킵니다. 1771년 여름, 그는 제임스 쿡 선장의 인데버호를 타고 세 해에 걸친 태평양 항해에서 박물학자로 돌아왔고, 런던은 그에게 큰 환호를 보냈습니다. 레이놀즈가 이 초상화를 시작한 것은 그해 11월입니다. 곧이어 쿡의 두 번째 항해에도 초대받았는데, 손 아래 종이에는 고대 로마 시인 호라티우스의 라틴어 시구가 적혀 있습니다. “내일 우리는 다시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리라”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뱅크스는 일행과 장비를 위해 배에 지나치게 넓은 자리를 요구했고, 결국 1772년 5월 원정에서 빠졌습니다. 대신 그해 남은 기간 헤브리디스 제도와 아이슬란드, 오크니 제도를 돌아다녔습니다. 돌아온 뒤 마지막으로 모델로 앉은 것은 1773년 3월이었고, 초상화는 같은 해 왕립 미술원 전시에 걸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