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과 함께 있는 성가족

천사들과 함께 있는 성가족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524
기법
패널에 유채
크기
110 × 89 cm

이야기

스물한 살의 파르미자니노는 자기 그림 몇 점을 들고 로마로 갔다. 교황청에서 자리를 얻어 보려는 걸음이었다. 바사리는 이 나무판 그림이 그 가운데 하나였고 클레멘스 7세가 이를 손에 두었다고 적었다. 미술관이 붙인 연대도 1524년 무렵, 바로 그 여행의 해이며 한 해로 못박지는 않는다. 교황은 뒤에 이 그림을 이폴리토 데 메디치에게 주었고, 1608년에는 에스파냐 왕실을 위해 일하던 조각가 폼페오 레오니의 유산 목록에 올라 있다. 마드리드로 온 길이 그것이다. 바탕은 나무판이고 유화다. 요셉은 왼쪽 위 나무줄기 뒤에서 내다보고, 성모와 아기와 두 천사는 오른편으로 몰려 있다. 루브르에는 세부가 조금 다른 밑그림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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