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gier van der Weyden · PD
책 읽는 막달라 마리아
상세 정보
이야기
이 그림은 원래 훨씬 큰 제단화의 한 귀퉁이였다. 15세기에 로히어르 판 데르 베이던이 그린 성모자와 성인들의 큰 장면에서, 언젠가 이 부분만 잘려 나와 따로 전해졌다. 막달라 마리아가 향유 단지를 곁에 두고 바닥에 앉아 조용히 책을 읽는다. 뒤편 잘린 자리에는 다른 인물의 맨발과 옷자락 일부가 어색하게 남아 있어, 이 화면이 더 큰 그림의 일부였음을 알려 준다. 창밖으로는 운하를 따라 걷는 사람이 아주 작게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