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퐁파두르 후작부인
상세 정보
이야기
1747년부터 퐁파두르 부인은 베르사유 궁 안에서 작은 개인 극장인 '프티 카비네 극장'을 운영하며, 궁정 신하들과 함께 왕 앞에서 노래하고 연기했다. 1750년 무렵의 이 그림에서 부셰는 부인을 그런 교양의 표지들로 둘러쌌다. 밝게 반짝이는 드레스 차림으로 선 부인은 한 손을 하프시코드 건반에 올려놓았고, 그 위에는 악보가 펼쳐져 있다. 뒤에는 책이 가득한 책장이 있고, 발치에는 붉은 서류철과 둘둘 만 종이, 흩어진 장미 몇 송이가 놓여 있다. 그림은 작은 편이며, 종이에 유채로 그린 뒤 나중에 캔버스에 붙였다. 루브르는 이 그림을 루이 15세 시대의 가구와 공예품 사이에 두고, 쉴리관 614호 전시실에 전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