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하는 막달라 마리아

Georges de La Tour · CC0

참회하는 막달라 마리아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25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33.4 × 102.2 cm

이야기

조르주 드 라 투르가 살던 로렌 공국은 그가 이 그림을 1640년 무렵 그리던 때 30년 전쟁의 한복판에 있었고, 전화와 굶주림과 역병으로 황폐했다. 그러나 화면에는 그런 기색이 전혀 없다. 젊은 여인이 탁자 앞에 고요히 앉아 있고, 촛불 하나가 그 얼굴을 절반만 비춘다. 무릎 위에는 해골이 놓여 있고 그 위에 손이 가만히 얹혀 있다. 거울은 막달레나가 버리려는 허영을, 해골은 죽음을, 불꽃은 내면의 깨달음을 뜻한다. 라 투르는 죽은 뒤 거의 잊혔다가 20세기에 이르러서야 다시 발견되었다. 거울 속에서는 그 불꽃이 한 번 더 타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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