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이레네가 돌보는 성 세바스티아누스

Georges de La Tour · PD

성 이레네가 돌보는 성 세바스티아누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49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67 × 131 cm

이야기

1640년대의 로렌은 피를 다 흘린 땅이었다. 삼십년전쟁이 역병과 기근과 군대를 몰고 왔고, 조르주 드 라 투르가 일하던 뤼네빌도 불에 탔다. 그 무렵 화가는 성 세바스티아누스의 순교를 밤의 초상집처럼 그린다. 성 이레네의 손에 든 단 하나의 횃불이 화살에 꿰뚫린 병사의 몸을 비춘다. 그는 죽지 않았고, 둘러선 여인들은 그가 아직 살아 있음을 알아차린다. 라 투르는 모든 것을 단순하고 거의 기하학적인 덩어리와, 어둠 속의 절제된 몇 개의 몸짓으로 줄인다. 이 그림은 1649년 무렵 낭시에 주재한 프랑스 총독에게 보내려던 것으로 여겨진다. 오래 잊혔다가 1945년 노르망디의 한 시골 교회에서 다시 발견되었고, 루브르에 들어온 것은 1979년에 이르러서였다.

앱에는 수천 편의 이야기가 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