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체타와 산 마르코 바치노

Canaletto · PD

피아체타와 산 마르코 바치노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36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69.1 × 94.5 cm

이야기

카날레토는 1730년대 후반 이 풍경을 그리면서 엄격한 중앙 원근법으로 두칼레 궁전을 중심에 두고 화면을 짰다. 당시 이 궁전은 여전히 베네치아 공화국의 살아 있는 정부 청사였고, 도제와 여러 위원회가 이곳에서 모였다. 알테 피나코테크는 이 그림을 정확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그의 원숙기 화풍을 보여 주는 대표적인 예로 꼽는데, 그것은 유럽 곳곳의 구매자들이 찾던 바로 그 베네치아였다. 그로부터 60년쯤 뒤, 그림 속 국가는 사라졌다. 1797년 5월, 나폴레옹의 군대가 본토에 진주한 가운데 대평의회는 스스로 해산을 의결했고 마지막 도제가 물러났다. 이 그림과 짝 그림은 훗날 조각가 안토니오 카노바의 소유가 되었다. 그는 바로 그 공화국의 신민으로 태어나 유럽에서 가장 이름난 조각가가 된 인물이다. 카노바는 1822년 베네치아에서 세상을 떠났고, 바이에른의 국왕 루트비히 1세가 1845년 이전에 그의 유산에서 두 점을 함께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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