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관장 레이스 에펜디

서기관장 레이스 에펜디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28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34.5 × 27 cm

이야기

이 연작의 고관들 가운데 네덜란드 대사 코르넬리스 칼쿤이 가장 자주 마주한 사람은 아마 이 인물이었을 것입니다. 레이스 에펜디는 대재상 관청의 서기국을 이끌었고, 제국의 서한과 조약이 이곳에서 작성되었습니다. 외국 외교관이 실제로 상대한 사람이 바로 그였으니, 오늘날의 외무장관과 비슷한 자리였습니다.

캔버스 뒷면에는 Mehemet Reis Effendi라는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1718년부터 1730년 반란 때까지 재직한 메흐메트 에펜디로, 이스탄불 태생이며 당대 사람들에게 손꼽히는 학자로 여겨졌습니다. 별명 위찬바를르는 '창고 세 채를 가진 사람'이라는 뜻으로, 그의 재산에서 나온 이름입니다. 반무르가 그를 그릴 때 그는 50대 중반이었고, 자리에서 물러난 지 두 해쯤 뒤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반무르는 그를 일하는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낮은 필기용 책상 뒤 바닥에 앉아 있고, 주위에는 서류가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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