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thony van Dyck · PD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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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화면 아래 절반은 통째로 병사들의 몫이다. 왼쪽 두 사람은 잠에서 깨어 팔을 치켜들었고, 나머지는 비스듬한 줄을 이룬 채 여전히 자고 있으며 그중 하나는 옆 사람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다. 그 위로 흰 천을 두른 그리스도가 한 팔을 들고 다른 손에 지팡이를 쥔 채 떠오른다. 마태복음의 장면으로, 지진이 무덤을 열고 지키던 자들은 죽은 사람처럼 되었다고 적혀 있다.
제작 연도는 보통 1632년으로 적힌다. 반 다이크가 런던에 자리를 잡은 해다. 다만 그의 회화 전작 도록은 이 그림을 한 걸음 앞, 1627년에서 1632년에 걸친 두 번째 안트베르펜 시기에 넣고 1631~1632년경으로 본다. 세로 길이는 1미터를 조금 넘고, 1964년부터 하트퍼드의 워즈워스 아테네움 미술관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