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ogier van der Weyden · PD
일곱 성사
상세 정보
이야기
15세기 중반, 로히어르 판 데르 베이던은 교회의 일곱 성사를 한 채의 고딕 성당 안에 모두 담았다. 세 폭 제단화의 한가운데, 성당 신랑에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가 크게 서 있다. 그 앞뒤로 신자들이 오가는 사이, 옆 기둥들 사이에서는 세례와 견진, 고해, 혼인 같은 성사가 작은 장면으로 하나씩 벌어진다. 각 성사 위에는 저마다 색이 다른 작은 천사가 떠서, 어느 예식이 진행되는지 일러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