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Edvard Munch · PD

태양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10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450 × 772 cm

이야기

1909년 봄, 크리스티아니아 대학이 새 강당을 채울 그림을 공모했다. 심사위원들은 신고전주의 건물에 어울리는 점잖은 도안을 기대했는데, 뭉크가 낸 안에는 노르웨이의 바위와 바다, 평범한 사람들이 들어 있었다. 1차 심사는 출품작을 모두 떨어뜨렸고 논쟁은 몇 해를 끌었다. 그 사이 뭉크는 크라게뢰에 얻은 집 마당에 지붕 없는 작업장을 지었다. 실내에는 이만 한 천을 펼칠 방이 없었다. 세로 4.5미터, 가로 7.8미터의 이 화면은 거기서 1910년부터 이듬해까지 그려졌고, 빛이 터져 나오는 자리는 크라게뢰 앞바다의 바위섬 위로 떠오르는 해다. 강당에 그림이 실제로 걸린 것은 1916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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