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옆 소년

Francisco Goya · PD

나무 옆 소년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79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그림
크기
262 × 40 cm

이야기

세로 262센티미터에 가로는 40센티미터뿐이다. 태피스트리는 방의 치수에 맞춰 짰기 때문에 모서리에는 좁고 긴 자투리 자리가 생겼고, 화가는 그 형태에 맞는 밑그림까지 따로 그려야 했다. 이 한 점은 엘 파르도 궁전 앞방의 모서리에 들어갔고, 북쪽 벽에서 '새를 든 소년'과 짝을 이루었다. 고야는 이 길쭉한 자리를 나무 한 그루로 채웠다. 소년이 가지를 붙잡고 몸을 끌어올리고, 다른 아이가 바구니를 든 채 뒤에서 기다린다. 둥지를 털려는 장면으로 읽는 해석이 가장 널리 퍼져 있다. 1779년 7월부터 1780년 1월 사이에 그는 이 방 하나를 위해 밑그림 11점을 그렸다. 그림들은 그 뒤 75년 남짓 산타 바르바라 왕립 태피스트리 공장에 있다가 왕궁을 거쳐 1870년 프라도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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