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의 하녀
상세 정보
이야기
1903년 3월 베르나르는 아이 둘과, 당시 함께 살던 프랑스 여성 앙드레 포르를 데리고 카이로를 떠나 베네치아로 갔다. 10년 가까이 유지해 온 이집트의 살림은 무너지는 중이었다. 그는 10월에 다시 카이로로 돌아가 아내와의 결별을 정리하고, 그다음 아이들을 프랑스로 데려갔다. 이 캔버스는 그 사이의 베네치아 몇 달에 속하고, 높이가 1미터에 이르는 만큼 그렇게 불안정한 해의 작업으로는 규모가 크다. 소재는 실내의 하녀이고, 베네치아 체류는 일곱 달쯤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