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주데카 운하, 아침

Paul Signac · PD

베네치아, 주데카 운하, 아침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05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65 × 81 cm

이야기

폴 시냐크가 처음 베네치아를 찾은 것은 1904년입니다. 그는 평소 존경하던 터너처럼 현장에서 수채화로 빠르게 풍경을 기록했고, 작업실로 돌아와 그 수채화를 바탕으로 유화를 그렸습니다. 이 그림 왼쪽 아래에는 서명과 함께 05라는 연도가 적혀 있어, 여행 이듬해에 완성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침의 주데카 운하 너머로 산타 마리아 델라 살루테 성당의 돔이 솟아 있습니다. 1630년 흑사병이 물러간 것을 기리며 대운하 입구에 세운 성당입니다. 돛과 곤돌라 뱃머리, 성당 모두 거의 네모난 색점을 나란히 찍어 모자이크처럼 쌓아 올렸습니다. 이 그림은 고갱 소장가로 알려진 남프랑스의 귀스타브 파예, 그리고 청기사파 화가들을 후원한 베를린의 사업가 베른하르트 쾰러의 손을 거쳤습니다. 1951년에는 에밀 뷔를레가 뉴욕의 화상에게서 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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