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aude Monet · PD
아르장퇴유 근처의 산책
상세 정보
이야기
1875년 3월, 모네는 르누아르, 시슬레, 모리조와 함께 파리의 경매장 드루오에 그림을 내놓았다. 값은 형편없었고 경매장에서는 야유가 나왔다. 그해 모네는 친구들에게 돈을 꾸는 편지를 쉼 없이 썼다. 같은 해 아르장퇴유의 들판에서 나온 이 그림에는 나무 옆에 선 남자와, 꽃 핀 풀밭을 걸어오는 여자와 아이가 있다. 아르장퇴유는 생라자르역에서 기차로 20분이 채 안 걸리는 센강가의 마을이었고, 모네는 1871년부터 거기 살면서 1878년에 떠날 때까지 같은 들판을 철마다 다시 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