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dvard Munch · PD
우는 여인
상세 정보
이야기
1907년 여름, 뭉크는 독일 발트해 연안의 해수욕 도시 바르네뮌데에 머물렀다. 그는 그곳 호텔 방에서 모델 로자 마이스너를 사진으로 찍었다. 벽 앞에 선 나체 한 장이었다. 뭉크는 손수 카메라를 다루는 사람이었고 자기 사진을 그림의 출발점으로 삼곤 했다. 그 한 장에서 소묘 세 점과 유화 여섯 점, 판화 한 점이 나왔다. '우는 여인'은 1907년부터 1909년까지 이어진 그 계열에 속한다. 같은 모티프의 다른 판본도 대부분 이 미술관에 있다. 뭉크가 세상을 떠나며 작업실에 남아 있던 작품 전부를 오슬로 시에 남겼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