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rans Hals · PD
검을 든 빌럼 판 헤이트하위선
상세 정보
이야기
할스는 대개 어깨 위쪽만 담은 초상으로 유명하지만, 이 그림은 예외다. 하를렘의 부유한 직물 상인 빌럼 판 헤이타위선이 전신으로, 그것도 한쪽 손을 허리에 얹고 긴 칼을 짚은 당당한 자세로 서 있다. 무역으로 큰돈을 번 시민이 귀족처럼 자신을 내세운 셈이다. 배경의 붉은 커튼과 화려한 옷차림은 그의 성공을 대변한다. 할스가 남긴 전신 초상화로는 이 그림이 거의 유일하게 알려져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