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laude Monet, Windmill and Boats near Zaandam, 1871. Wikimedia Commons. · PD
잔담 근처의 풍차와 배
상세 정보
이야기
1871년, 모네는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이 끝난 뒤 프랑스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전쟁 동안 그는 안전한 런던에 머물러 있었다. 곧장 귀국하는 대신, 나이 많은 화가 친구 도비니의 권유로 네덜란드 자안담에 들렀다. 그곳에서 다섯 달쯤 지내며 풍차와 물로 가득한 그 평평한 땅을 25점 가까이 그렸다. 이 그림에서는 풍차 하나가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고, 배 몇 척이 운하 가에 쉬고 있다. 얼마 뒤 모네는 센강 변 아르장퇴유에 자리를 잡았고, 물과 그 위에 비친 그림자는 그의 평생의 주제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