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에 꽃을 꽂은 젊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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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셰는 이 캔버스에 날짜를 남기지 않았고, 누가 모델이었는지도 기록되지 않았습니다. 보스턴 미술관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이런 타원형 흉상을 많이 그렸습니다. 초상이라기보다 장식으로 그린 어여쁜 여인의 유형으로, 머리에 꽃을 꽂고 옷깃이 가슴께에서 흘러내려 있습니다.
이름은 나중에 미술 시장을 거치며 붙었습니다. 1873년 파리의 한 경매에 부셰가 그린 화가 아내의 초상이 나왔는데, 이 그림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936년 미국의 한 미술 잡지는 이 그림을 샤랑트 지방의 성에서 나온 부셰 부인의 초상이라고 소개했고, 1944년 뉴욕의 화상 빌덴스타인은 그 제목으로 수집가 포사이스 윅스에게 팔면서 빈의 로스차일드 가문 소장품이었다고 했습니다. 미술관은 로스차일드 가문의 목록에서 이 그림의 흔적을 찾지 못했고, 성 이야기도 확인된 적이 없습니다.
부셰의 아내 마리잔 뷔조가 남편의 모델을 자주 섰던 것은 사실이어서, 미술관은 그 가능성을 열어 둡니다. 윅스는 자신의 프랑스 미술 컬렉션을 보스턴에 유증했고, 이 그림은 1969년에 미술관 소장품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