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식된 거울 액자와 거울
상세 정보
이야기
1903년 암스테르담의 수집가 안드리스 봉어르는 화가 오딜롱 르동에게 자신의 바람을 적어 보냈습니다. 자기 취향대로 꾸민 작은 집을 갖고, 그 실내를 르동과 베르나르에게 맡기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섯 해 뒤 그 일부가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은 채색한 목조로, 높이가 두 미터를 조금 넘고 가운데에 거울이 끼워져 있습니다. 그 집의 벽을 위한 실내 장식품으로 주문된 물건입니다. 베르나르는 짝이 되는 또 한 점도 만들었고, 미술관은 두 점을 함께 소장하고 있습니다. 암스테르담에 들어온 것은 1996년, 네덜란드 정부가 봉어르 부인의 상속인들로부터 남아 있던 수집품을 사들였을 때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