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함께 있는 신사의 초상

Anthony van Dyck · PD

아들과 함께 있는 신사의 초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32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204 × 137 cm

이야기

이 아이는 소년입니다. 1628년 무렵 안트베르펜에서는 어린 남자아이도 누이들처럼 긴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루이 14세의 수석 화가 샤를 르브룅은 1683년 목록에 이 아이를 사내아이로 제대로 적었지만, 19세기의 한 카탈로그는 여자아이로 착각했습니다. 아이가 올려다보는 사람은 검은 옷에 큼직한 주름 칼라를 두른 아버지입니다. 반 다이크는 두 미터가 넘는 이 캔버스를 한 쌍의 그림 가운데 하나로 그렸고, 짝이 되는 그림에는 아내가 딸과 함께 앉아 있습니다. 부부 초상을 짝으로 걸 때는 보통 남편이 보는 사람 기준 왼쪽, 곧 상석에 놓이고 아내는 오른쪽에서 그를 향했습니다. 반 다이크는 이 자리를 바꾸었고, 아내가 앉아 있는 동안 남편은 앞으로 한 걸음 내딛는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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