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인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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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모델의 이름이 남지 않은 것은 기록의 빠짐이 아닙니다. 랄리스가 일했던 파리의 전시 세계에서는 모델의 두상이나 반신을 한 점 그리는 일 자체가 독립된 그림의 종류였습니다. 주문 없이 그려서 습작으로 걸고 습작으로 팔았고, 나중에는 큰 구성을 위한 재료로도 썼습니다.
캔버스는 높이 46센티미터, 너비 27센티미터로 좁고 길쭉합니다. 아테네 국립미술관은 이 작품을 여인의 초상이라는 제목 그대로, 연도 없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