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신사의 초상 (한때 자화상으로 여겨짐)
상세 정보
이야기
1615년 무렵 야코프 요르단스는 안트베르펀 성 루카 길드의 장인으로 갓 받아들여졌다. 자기 이름으로 주문을 받을 수 있게 해 주는 자격이었다. 자신감 넘치는 이 젊은 얼굴은 오랫동안 화가 자신의 자화상, 그것도 경력의 출발점에서 그린 것으로 여겨졌다. 지금 우피치 미술관은 좀 더 조심스럽게,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젊은 신사의 초상으로 기록하며, 예전의 자화상이라는 이름표는 물러났다. 그래도 이 그림은 젊은 안트베르펀 화가가 자기 솜씨를 보이려고 그리던 그런 종류의 그림 그대로다. 한 사람, 고른 빛, 보는 이를 향한 자세. 얼굴은 1615년에서 1618년 무렵으로 추정되는데, 장인이 된 직후의 시기다. 오랫동안 화가 본인으로 여겨진 데에는 그런 까닭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