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B의 초상

마담 B의 초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03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59.2 × 54.2 cm

이야기

토로프는 이 초상화에 '마담 B'라는 제목만 붙였다. 그래서 오랫동안 B는 화가의 누이 엘리제 베이츠토로프를 가리킨다고 여겨졌다. 그런데 몇 년 전 연구를 통해 이름이 거의 똑같은 다른 여성이 밝혀졌다. 토로프의 친구로, 벨기에 출신의 조각가이자 장신구 작가였던 엘리자 베이츠다. 그녀는 1903년 토로프가 작업하던 제일란트주의 바닷가 마을 돔뷔르흐를 찾았고, 그는 그곳에서 그녀를 그렸다. 5년 뒤 그녀는 프랑스 조각가 알렉상드르 샤르팡티에와 결혼했는데, 결혼식의 증인은 오귀스트 로댕과 클로드 드뷔시였다. 샤르팡티에는 이듬해 세상을 떠났다. 1918년 드뷔시의 데스마스크를 뜬 사람도 바로 그녀였고, 그 마스크는 지금 파리의 시테 드 라 뮈지크에 보관되어 있다. 오르세 미술관은 그녀의 청동 작품 일곱 점을 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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