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가네스 후작부인 폴리세나 스피놀라의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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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가네스 후작부인 폴리세나 스피놀라의 초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20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204 × 130 cm

이야기

그림 속 여인은 플랑드르에서 에스파냐 군을 지휘한 장군 암브로조 스피놀라의 맏딸이다. 그 아버지는 이 미술관의 다른 방에서 만날 수 있다. 벨라스케스의 《브레다의 항복》에서 몸을 숙여 성문 열쇠를 받는 인물이 바로 그다. 그녀는 1600년 제노바에서 태어나 1622년까지 그곳에서 살다가 마드리드로 떠났다. 남편 디에고 메시아 이 구스만은 뒷날 초대 레가네스 후작이 되었고, 그림 제목에 붙은 작위는 여기에서 왔다. 미술관은 이 화폭을 1622년에서 1627년 사이로 잡는다. 반 다이크가 이탈리아에서 일하던 시기다. 그림은 그 뒤 후작의 마드리드 저택에 걸렸고, 1650년대에 작성된 수장품 목록에는 455번으로 올라 있다. 그는 천 점이 넘는 그림을 모았는데, 17세기 에스파냐에서 손꼽히는 개인 수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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