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 대성당, 정문, 아침 햇살

Claude Monet · PD

루앙 대성당, 정문, 아침 햇살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93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91 × 63 cm

이야기

1894년 9월, 은행가이자 수집가인 이자크 드 카몽도 백작이 모네에게서 이 그림을 직접 샀습니다. 그는 1911년 이 작품을 루브르에 유증했고, 지금은 오르세 미술관이 소장한 모네의 루앙 대성당 다섯 점 가운데 하나가 되었습니다. 정식 제목에는 〈파란색의 조화〉라는 말이 덧붙어 있습니다. 대성당의 서쪽 정면은 광장과 해 지는 쪽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아침에는 해가 건물 뒤에 있고, 조각으로 가득한 돌벽은 제 그림자 속에 잠깁니다. 모네는 그 모습을 파랑과 분필 같은 흰색으로 칠하고, 출입문 둘레에만 따뜻한 색을 조금 얹었습니다. 1969년 미국의 팝 아티스트 로이 리히텐슈타인은 모네 그림의 흑백 사진을 바탕으로, 실크스크린 망점으로 찍어낸 대성당 연작을 만들었습니다. 2011년 이 그림은 대서양을 건너 보스턴과 로스앤젤레스에서 그 연작과 나란히 걸렸습니다.

앱에는 수천 편의 이야기가 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