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 Greco and workshop · PD
사도 토마스
상세 정보
이야기
이 그림은 과달라하라 지방의 마을 알마드로네스에 있는 성모 승천 성당의 사도 연작 가운데 한 점이었다. 내전 동안 캔버스들은 마을을 떠나 과달라하라 요새로 옮겨졌고, 그중 네 점이 뒤에 프라도로 들어왔다. 엘 그레코와 공방이 1608년에서 1614년 사이에 그렸으며, 톨레도 대성당과 화가의 집에 전하는 사도 연작의 본을 거의 그대로 되풀이했다. 여기에는 인물을 가려낼 지물이 하나도 없다. 단서는 들어 올린 오른손뿐인데, 의심한 뒤에 알아보는 토마스의 몸짓으로 읽혀 왔다. 몸은 정면을 향하고 얼굴은 왼쪽으로 돌렸으며, 코가 뚜렷하고 검은 수염을 기른 차분한 젊은이의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