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일데폰소에게 나타난 성모

Bartolomé Esteban Murillo · PD

성 일데폰소에게 나타난 성모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55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309 × 259 cm

이야기

1746년 라 그란하 궁의 목록에는 무리요의 큰 그림 두 점이 국왕 부부의 침실에 나란히 걸려 있다고 적혀 있다. 한 점은 성 베르나르도 앞에 나타난 성모였고, 다른 한 점이 이 그림이다. 두 폭 모두 높이가 3미터를 넘는다. 화면에서는 성모가 무릎 꿇은 주교의 어깨에 카술라를 걸쳐 준다. 카술라는 미사 때 사제가 가장 겉에 입는 제의다. 주교는 7세기 톨레도의 대주교 일데폰소로, 성모의 평생 동정을 변호하는 글을 썼다. 무리요는 1655년 무렵 이 그림을 그렸고, 제의의 색과 직물감에 가장 공을 들였다. 그 천이 하늘 쪽과 땅 쪽을 이어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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