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플뢰르 해변

Claude Monet, The Beach at Honfleur, 1864. Wikimedia Commons. · PD

옹플뢰르 해변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64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86 × 109 cm

이야기

센강이 바다로 나가는 어귀, 노르망디 쪽 항구 도시 옹플뢰르. 1864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스물세 살의 클로드 모네가 여기서 그림을 그렸다. 같은 철 같은 해안에서 외젠 부댕과 네덜란드 사람 요한 용킨트가 작업하고 있었고, 화가들이 모이던 곳은 언덕 위 생시메옹 농장, 사과주를 빚던 농가가 그대로 여관이 된 자리였다. 그 몇 달에서 나온 큰 바다 그림 두 점은 이듬해 겨울 파리 작업실에서 마무리되어 1865년 살롱전 첫 입선을 안겨 주었다. 로스앤젤레스의 미술관은 이 캔버스를 1864년에서 1866년 사이로 본다. 화면에 담긴 것은 마을을 내려다보는 숲 언덕 코트 드 그라스 아래의 해변, 먼바다의 돛배들, 저 끝에 작게 보이는 마을 병원과 등대, 그리고 백악 절벽 아래 파란 작업복 차림으로 혼자 서 있는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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