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리
상세 정보
이야기
부셰는 1751년 이 그림을 〈물방앗간〉의 짝으로 그렸고, 두 그림은 지금 루브르의 같은 전시실에 걸려 있다. 둘은 한 침실을 위해 만들어졌고 한 쌍으로 보도록 되어 있었다. 한쪽은 돌아가는 물방앗간을, 이쪽은 다리를 중심에 두었다.
시골의 투박한 다리는 부셰가 즐겨 쓴 모티프로, 그의 유화 밖으로도 멀리 퍼져 나갔다. 이 그림이 나온 지 2년 뒤인 1753년 4월, 판화가 피에르캉탱 셰델은 〈시골 다리〉라는 판화를 내놓았다. 파리 바로 남쪽 마을 아르쾨유의 옛 수도교를 그린 부셰의 소묘를 바탕으로 한 것이고, 그 소묘는 지금 빈의 알베르티나에 있다. 이 캔버스에 부셰는 이름과 연도를 적어 넣었다. F. Boucher 17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