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nri Rousseau · PD
에펠탑
상세 정보
이야기
해 질 녘 강 저 끝에 에펠탑이 작게 서 있고, 그 위로 분홍빛과 푸른빛 구름이 걸린 넓은 하늘이 펼쳐진다. 앙리 루소가 1898년 무렵 그린 그림이다. 탑은 이미 그에게 익숙한 소재였다. 1889년 만국박람회에 맞춰 문을 연 이듬해인 1890년, 루소는 〈나 자신, 초상-풍경〉에서 파리 강변에 크게 서 있는 자기 모습 뒤로 새 탑을 그려 넣었다. 이 그림은 훗날 휴스턴의 수집가 존 벡과 오드리 존스 벡 부부가 1968년에 사들였고, 1998년 휴스턴 미술관에 기증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