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티니아니 롱고 가문의 아이들(?)

Anthony van Dyck · PD

주스티니아니 롱고 가문의 아이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26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219 × 151 cm

이야기

오랫동안 이 세 소년은 〈발비 가의 아이들〉로 불렸습니다. 그림이 제노바의 발비 가문에 전해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셔널 갤러리는 물음표를 붙여, 1617년, 1619년, 1624년에 태어난 알레산드로, 빈첸초, 프란체스코 마리아 주스티니아니 롱고 형제로 보고 있습니다. 반 다이크가 제노바에서 이들을 그린 것은 1626년이나 1627년이니, 막내는 겨우 두세 살이었습니다. 막내는 아직 긴 아기 옷을 입은 채 작은 새를 서툴게 주먹에 쥐고 있고, 둘째 형이 그의 어깨에 감싸듯 손을 얹고 있습니다. 맏형은 조금 떨어져 격식을 갖춘 채 서 있고, 허리에는 예장용 칼을 찼습니다. 세 형제 모두 은실과 금실 장식을 단 새틴, 벨벳, 브로케이드로 된 스페인풍 옷차림입니다. 맨 아래 계단에는 다리에 방울을 단 길들인 붉은부리까마귀 두 마리가 있는데, 교육과 충성을 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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