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의 혼인 잔치

DeFacto · PD

가나의 혼인 잔치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672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79 × 235 cm

이야기

주제는 가나의 혼인잔치입니다. 요한복음에 따르면 그리스도가 이곳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어 첫 기적을 행했습니다. 무리요는 1672년경 세비야에서 이 그림을 그리면서, 성스러운 장면을 당대의 호화로운 잔치로 꾸몄습니다. 하인들이 그 무렵 이 도시에서 쓰던 커다란 질그릇 물항아리 일곱 개에 물을 채우고 있습니다. 이 화려함에는 사사로운 이유가 있습니다. 그림을 주문한 사람은 니콜라스 오마수르로, 세비야에 자리 잡은 부유한 플랑드르 상인이자 이 시기 무리요의 가장 큰 후원자였습니다. 아마도 1672년 자신의 결혼을 기념하려고 그리게 한 듯합니다. 주문자와 그의 아내는 하객 무리에 섞여 있어, 부부는 성경의 잔치와 자신들의 혼례에 동시에 앉아 있는 셈입니다.

이 모든 것을 주머니 속에. 앱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