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 꽃을 따다 뱀에 물린 에우리디케(에우리디케의 죽음)

Eugène Delacroix · PD

봄 - 꽃을 따다 뱀에 물린 에우리디케(에우리디케의 죽음)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863
기법
유채
유형
회화
크기
197.5 × 166 cm

이야기

이 그림은 들라크루아가 1850년대 중반, 알자스의 사업가 프레데리크 하르트만에게서 주문받은 ‘사계’ 연작의 한 점입니다. 하르트만은 콜마르에 있는 자기 저택을 꾸밀 큰 그림 네 점을 원했고, 들라크루아는 계절마다 그리스·로마 신화의 장면을 골랐습니다. 봄은 꽃을 따다가 뱀에게 물려 쓰러지는 에우리디케의 이야기입니다. 작업은 몇 년을 끌었고, 그림은 끝내 완성되지 못했습니다. 그 뒤 어느 아카데미 화가가 덧칠해 마무리한 상태로 시장에 나왔는데, 1885년 이전부터 다른 사람의 손이 닿았다는 말이 돌았습니다. 1930년 무렵 덧칠을 걷어 냈지만 진위를 둘러싼 의견은 엇갈렸습니다. 결국 1958년 상파울루 미술관이 네 점을 모두 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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